인텔의 전 회장, 레네이 제임스: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인텔의 전 회장, 레네이 제임스: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은 실패한다

Table of Contents:

1. 이직을 결심한 아침
2.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깨달음
3. 인텔에서의 미사용 서버에 대한 비전
4. 모바일 전략을 향한 도전과 실패
5. 인텔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6. 뉴 챌린지를 위한 리더십 환경 구축
7. 아디 가즈닉 형님의 조언에 대한 고민
8. 리더로서 성장하기 위한 전략
9. 인텔의 다양성 이니셔티브와의 인연
10. 새로운 CEO로서의 역할과 책임
11. 실리콘 밸리 문화와의 비교
12. 멘토 찾기와 이직 후의 목표 설정
13. 명심해야 할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
14. 성장 기업에서의 리더십과 효율성
15. MBA의 가치와 기업 세계에서의 필요성

이직을 결심한 아침 인텔에서의 30년의 경력을 마친 레네이는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다. 30년 동안 거둔 성공과 경험 가운데 얻게 된 결심에 대해 묻자, 그는 이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인텔에서 기회를 주었던 가능성에 감사하면서도, 이제는 자신의 회사를 이끌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밝힌다. 리더로서 스스로를 실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점차 강해져 결국 이직을 했다고 한다.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깨달음 레네이는 인텔에서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맡아야 했지만, 그녀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자신이 이끄는 회사의 리더가 되는 것이었다. 리더로서의 역할은 단순히 보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을 수립하고 원하는 리더십 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결정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레네이는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토대로 이직 결정을 내리고, 이제는 자신의 회사를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다.

인텔에서의 미사용 서버에 대한 비전 레네이는 인텔에서 미사용 서버에 대한 비전을 설명한다. 그녀는 미사용 서버를 아마존과 같은 기업처럼 이용하여 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아웃소싱 서버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2001년의 경제 불황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러한 비전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인텔의 비례적 우위에 대한 실수와 실패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온다. 이 비전을 통해 레네이는 자신의 회사에서 리더가 될 욕망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인텔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바일 전략을 향한 도전과 실패 레네이는 인텔에서 모바일 전략을 향한 도전을 이야기한다. 그녀는 모바일 전략에 대한 초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해당 전략은 성공하지 못했고, 이후의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레네이는 리더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강한 결단력과 상사와의 의견 충돌에 대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텔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 레네이는 인텔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리더로서 자신의 회사를 이끌고 싶은 열망이 점차 강해져서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인텔을 떠나는 것은 안타까웠다고도 말한다. 그녀는 인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그러나 회사와 이룰 수 없는 비전이 생겨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인텔의 다양성 이니셔티브와의 인연 레네이는 인텔의 다양성 이니셔티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텔은 다양성을 높이고 여성과 소수민족을 보다 많이 고용하기 위해 3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레네이는 이 이니셔티브에 대한 역할을 맡아 온전히 받아들였으며, 이를 회사 내외에서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다양성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으며, 다양성과 관련하여 유의미한 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새로운 CEO로서의 역할과 책임 레네이는 인텔의 새로운 CEO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이직을 결정한 이유와 함께 인텔의 새로운 CEO로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이제는 자신이 만든 조직을 이끌어야 하며, 전적인 책임을 가지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레네이는 이러한 시기에서 브라이언에게 주도권을 넘기고자 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며, CEO로서 자신의 비전과 견해가 달라진 점을 깨닫게 된 이후로는 인텔에서 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여 이직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힌다.

실리콘 밸리 문화와의 비교 레네이는 실리콘 밸리 문화와 인텔 문화를 비교한다. 그는 다양성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실리콘 밸리에서는 대기업들이 다양성에 대한 작업을 하지만, 실제로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들에서 많은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들에서 다양성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게 현실화된다고 지적한다. 그녀는 다양성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Citi와 Vodafone에서도 이와 관련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멘토 찾기와 이직 후의 목표 설정 레네이는 멘토 찾기와 이직 후의 목표 설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멘토를 찾는 것은 단순히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멘토와의 관계는 상호적인 것이어야 하며, 자신의 관심사나 기술력을 통해 멘토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창업자의 경우 멘토와의 관계가 투자 관계로 발전하기도 하며, 함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 레네이는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실패 또한 성공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며, 대기업에서는 실패에 대한 용인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리더십에서는 결국 결과를 얻기 위해 직면한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므로, 결단력과 용기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한다.

성장 기업에서의 리더십과 효율성 레네이는 성장 기업에서의 리더십과 효율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대기업에서는 효율성이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큰 조직을 운영할 때, 효율성과 실행력은 성공을 위해 불가결한 요건이라고 말한다. 또한, 성장 기업은 단순한 창출기업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MBA의 가치와 기업 세계에서의 필요성 레네이는 MBA의 가치와 기업 세계에서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MBA 프로그램을 통해 획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업 세계에서 경영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MBA 과정에서 배운 경제학과 전략적 사고방식은 리더로서 도움이 되는 도구라고 강조한다. 또한, MBA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학문적인 지식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