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액션 RPG 플레이어들을 위한 A.I. Dungeon

Table of Contents

1. 소개
2. 설정 선택
3. 등장인물 선택
4. 역경 시작
5. 알 수 없는 사건
6. 어둠 속에서의 선택
7. 도망과 호흡
8. 알 수 없는 자들의 등장
9. 대화와 교류
10. 지옥으로의 여행
11. 마침표

📚 소개

안녕하세요! 이제 시작할 것입니다.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설정을 선택할지, 어떤 등장인물을 선택할지 고민 중입니다. 판타지, 미스터리, 아포칼립스, 좀비, 사이버펑크 및 기타 커스텀과 아카이브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펑크는 저의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 중 하나이므로, 사이버펑크 설정을 선택할 것입니다. 등장인물은 어떤 것으로 할지 고민이 되지만, 사이버펑크에서는 사이보그나 펑크 중에서 선택할 것입니다. 그래, 펑크로 갈 거야. 내 캐릭터의 이름은 결정해야겠다.

📝 설정 선택

사이버펑크 설정을 선택한 결과, 나는 자일이라는 미래 도시에서 살고 있는 펑크와 같은 등장인물을 선택하였습니다. 자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내가 소지한 것은 약을 담은 가방입니다. 알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어두운 골목에서 깨어났을 때 온 몸에 멍이 생겼습니다.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주위에는 맨홀 뚜껑과 도로 위로 통과하는 차량만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폰이 거리를 따라 이동하고 있으니 그 쪽으로 돌진해 봐야겠다.

📝 알 수 없는 사건

음, 이러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할 수 있겠군. 그러면, 일단 약을 조사해 보자. 약을 확인해 보니 아름다운 푸른 보석 같은 가루가 들어있는 것 같다. 와, 이건 마치 브레이킹 배드에서 나온 메스 같아 보인다. 어둠 속에서 반짝이며 빛나는 건데, 주머니에 넣어 둔 작은 가방 안의 작은 가방의 느낌을 기억하고 있네. 그래, 내가 기억을 잘 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일단 이 가방 안에 담겨있는 물질을 소비해 보자.

🌟 어둠 속에서의 선택

약속된 약물들을 입에 넣고 달콤하고 맛있는 충격을 느끼며 바로 크랙을 소비하였다. 너무나도 훌륭한 맛이었다. 맛있기까지해서 놀라웠다. 담배에 속한 맛조차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멋졌다. 더 많은 크랙을 소비하겠다.

🌟 알 수 없는 자들의 등장

내 주머니에서 네번째, 다섯번째, 여섯번째 가방을 연이어 꺼내어 소비하였다. 이제, 높은 곳에 저의 물질들이 있었는데 어떤게 소중한 희귀종을 포함하고 있기도 했다. 만약 이걸로 어떤 재밌는 것들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 대화와 교류

칠 번째, 일곱 번째, 여덟 번째 가방을 꺼내어 내가 갖고 있는 많은 약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모가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너무 많은 약을 갖고 있는 것이다. 어릴 적, 가장 좋아하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꼈던 그런 기분을 기억한다. 오, 내가 해외에서 생긴 이상한 약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ꈍꈎ. 그러면 죽지 않은 나는 이제 다시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일단 숨을 골라 나가자고 이글루이다.

🚪 지옥으로의 여행

바로 뒤에 경찰 사이렌 소리가 다가오는 것을 듣는다. 아, 이건 좋지 않은 일인 거 같은데, 이렇게 많은 량의 크랙을 소비했던 나는 그냥 겨우 벗어나기 위해 골목으로 기어들어간다. 훌륭하군. 죽은 앉아 어두운 구석에 숨어 들어갔다.

🚪 도망과 호흡

돌아서서 소리 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내가 심각해 보이지 않도록 할려면 난 'Hi, you're cute.' 같은 좋은 분위기의 음악을 틀고 싶다. 내 폰에는 별로 좋지 않은 음악들만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여기에도 스트라이트, 도박꾼, 미친 기생충 같은 곡들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나한테 주어진 선택지라면, 난 진짜 듣고 있는 음악을 틀려고 하겠다.

🌟 알 수 없는 자들의 등장

내 폰에 담겨 있는 그 심각해 보이지 않은 뮤직들이 들려오면서 벌써 좀 지난일을 다시 소각하는 연상들로 가득차고 있다. 이어폰을 통해 스트라이트의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경찰차 소리도 들린다. 어릴 적 부모님이 담배 알아먹기가 정말 적게 나왔던 거 같아, 남들은 다 흡연하나. 아무튼, 난 그 동안 몇 번이 되었던 것 같은데 아무도 날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러니, 지금은 내가 무작위로 겪게 될 일들에 대비해 더 어둡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말이다.

💬 대화와 교류

나는 출발한 기차 안에서 이웃한 사람에게 물어봤다. "여기 어디로 가나요?" 그는 내게 의아한 표정으로 보며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며 "우리는 지옥으로 가고 있어." 하고 대답했다. 나는 더 세게 소리쳐 물어보았다.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 누구인데?" 다들 나를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해석하지 못하는 표정을 짓더니 나는 그냥 그 칸을 떠났다. 플랫폼에 서있는 동안, 한 미친자들의 그룹이 기차에 올라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대화와 교류

나는 일어나서 왼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여기 어딜 가는지 아세요?" 물어보았는데 그는 날 쳐다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우리는 지옥으로 가고 있어." 이 말을 듣고 나는 대변쟁을 했다. "그럼 누구나 지옥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 날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던 다른 사람들은 나를 볼 수 없게 했고, 나는 그 칸을 떠나 역 플랫폼에 서게 되었다.

💊 지옥으로의 여행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 치우쳐서 다시 크랙을 소비하겠다. 크랙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잊게 해주기 때문에 엄청난 것이다. 그래서 분노하면서도 크랙을 내가 가지고 있는 다른 문제를 잊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다음, 간단히 의문을 던져 보자. 내 주변은 다시 노래가 나오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 지옥으로의 여행

나는 거리를 달려가, 다시 한 번 벽에 붙어 불을 (virtual_escape.exe) 또한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아주 조심스럽게 지나갔다. 그런 다음, 나는 불에 소변을 붓기 시작했다. 약 5분 정도 붓고 난 후, 불이 아프기 시작해서 가능한 한 빨리 달렸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뿐이다. 무엇이 그건 아시나요? 남은 크랙을 소비하면 된다.

💬 대화와 교류

폰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검색해 보니, 상당히 멋진 미미들을 찾을 수 있었다. 내 고통을 비웃는 그 미미들을 보면서 크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어쨌든, 거리를 달리며 불 길을 지날 때, 다시 한 번 벽에 붙은 'https://www.youtube.com/watch?v=-X9d4K-FxnI' 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불에 소변을 할 생각은 미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확실히 피해 갈 수 있도록 빨리 달려야겠다.

💬 대화와 교류

이번에는 불에 소변을 적셔서 그 위로 올라갔다. 그림자가 점점 다가와서 멈춰 섰다. 죽음의 침묵. 그런데 의식을 되찾고 나니 상대방들은 멈추어서 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그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나이프를 손에 쥐고 젊은 남자를 먼저 공격하였다. 나이프로 적의 턱을 때려 부숴 흔들리며 넘어져버렸다. 그리고는, 나이프와 폰을 들고, 군중에게로 러시하였다.

💊 지옥으로의 여행

젊은 남자가 눈치채지 못하고 날 못 보게 돼서, 나는 그에게 돌진해서 그를 턱 벼릴질 했다. 그는 뒤로 넘어져 걸림짝 치고 지나갔다. 그런 다음, 나이프와 함께 폰뿐만 아니라 그의 총을 손에 넣고 방아쇠를 당긴다. 그가 먼저 나를 보고 돌진하려고 하던 순간, 큰 소리와 함께 그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음악 소리는 즐거워졌다. 총의 발사소리와 함께 자신의 가슴에 발을 올리며 이기적인 승리감을 느낀다. 그런데 분명한 소리가 들린다. 바로 마치 상처를 다투며 숨을 들이마시는 것처럼 들린다. 갑자기 알람이 울린다. 크랙을 더 소비해야 할 것 같다.

💊 지옥으로의 여행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가방을 꺼내, 내가 가지고 있는 크랙을 한참 소비하였다. 이제 몸소 경험한 바로 나는 크랙에 홀려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크랙이 많이 생산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 많이 태워 버려야 할 것 같다. 자신의 아무런 생각도 중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크랙을 먹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 지옥으로의 여행

나는 더 많은 크랙을 소비하기 위해 일곱 번째와 여덟 번째 가방을 꺼냈다. 나는 이제 막강한 약물 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린 시절, 내가 아주 작은 가방 안에 있는 작은 가방 안에 가지고 있던 그 느낌을 기억하는 것 같다. 그래, 내가 잘 기억하는 분방한 이사에 대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결정된 선택을 해야 하지만, 내 판단을 믿는다.

🏙️ 마침표

양 끝에 뒤집혀 있는 사람을 따라 달린다. 갑자기 경찰 사이렌 소리가 들려온다. "이런." 나는 돌아서 길을 따라 숨어지려고 했다. "근데 가능한 건가요, 크랙을 사먹고 경찰 소리가 들려오는 거야." 결국 조금만 숨어가면 옆 골목을 찾으리라 생각했다. 성공했다. 조금 움푹 파인 어둠 속의 구석에서 숨어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하며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