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GPU 공급과 리사이즈 바 테스트의 이유? 12세대 E 코어 하이퍼 스레딩? 12월 Q&A [파트 1]

테이블 목차

1. 소개
2. 2021년의 마지막 Q&A
3. Intel의 고가 Arc 출시에 대한 재고 문제
4. 인텔의 12세대 고성능 GPU에서 하이퍼 스레딩이 없는 이유
5. 몬터명 구성 방식에 대한 고민
6. 리사이즈 바와 벤치마킹의 관계
7. Fake HDR 콘텐츠의 문제와 진정한 HDR 콘텐츠의 비교
8. 게이밍 및 업무용 모니터의 최적 크기
9. 명년에 대한 희망과 기대
10. 마무리와 패트리온 안내

이모지와 함께 표시된 제목들

1️⃣ 소개

안녕하세요! 하버 박스의 월간 Q&A에 다시 오신 분들께 환영합니다. 이번 Q&A는 2021년의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고마운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한 마지막 회차입니다. 휴일 전에 미리 촬영하게 되어 여러분들이 이미 크리스마스를 즐기셨기를 바라며, 올해의 마무리를 짓는 이 자리에서 늘처럼 소소한 이야기와 질문에 답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일부리가 끝나기 전에 많이들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사인히나 해피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2️⃣ 2021년의 마지막 Q&A

마지막으로 담아낸 2021년의 마지막 Q&A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Q&A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후로 놀라운 무언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출시하는 이틀 뒤에 비디오가 공개되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바로 다음 날에 파트2를 공개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다시 다른 일정이 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곧 여러분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 하지만 우리는 현재 중요한 사항을 더욱 다루기 전에 오늘의 비디오 스폰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스폰서는 Thermal Grizzly와 그들의 새로운 제품인 Cryonite Extreme입니다. 높은 열전도율과 유연성, 저온에서의 성능 모두를 갖춘 이 제품은 CPU 또는 GPU의 열전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Thermal Grizzly 시리즈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링크 첨부)

3️⃣ Intel의 고가 Arc 출시에 대한 재고 문제

다음은 지난 시간에 대한 질문입니다. Intel은 2분기에 고가의 Arc 출시를 위한 충분한 재고를 보유할 수 있을까요?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평균가(MSRP)에서 널리 공급될 수 있을까요?

저는 이번 질문을 Tim에게 던져주겠습니다. Tim, 당신에게 이 질문을 전해드리겠습니다.

Tim: 네, 그렇습니다. 오늘은 매우 신나는 1일입니다. 맞네요. 네, 그래서 Intel이 현재의 새로운 고성능 GPU에 대해 충분한 재고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그걸 Tim에게 넘겨드리겠습니다. 네, 드디어 이뤄진 거겠군요!

4️⃣ 12세대 Intel GPU에서 하이퍼 스레딩이 없는 이유

왜 Intel의 12세대 GPU인 E 코어에는 하이퍼 스레딩이 없을까요? E 코어는 멀티코어 워크로드에 대한 효율성과 전력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을 들려주세요.

Tim: 이 질문은 꽤 의미 있는 질문입니다. 하이퍼 스레딩은 코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E 코어의 경우 공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E 코어를 한 공간에 4개씩 배치하기 위해서는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추가로 사용하기에는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필요한 만큼의 메모리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능을 생략해야 했던 것일 것입니다. 따라서 Intel은 E 코어에서 하이퍼 스레딩을 제외한 것으로 보입니다.

5️⃣ 몬터명 구성 방식에 대한 고민

몬터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알파벳 글자 하나와 그 뒤에 숫자로 매칭하는 방식이 어떨까요? 예를 들어 C1, D2 등의 명칭으로 사용해 볼 수 있을까요?

Tim: 이에 대해서는 이전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농담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모니터 제조사들은 이름을 부여하는 방식에 창의성이 부족합니다. 사실, 우리는 이미 기억하기 어려운 모니터 이름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이 사용하는 방식처럼 기억하기 쉬운 제품 패밀리 이름과 그 뒤에 몇 개의 숫자와 문자를 결합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게임용 시리즈라면 게임 용어를 사용하고, 사무용 시리즈라면 사무용 용어를 사용하는 식으로 구성한다면 손쉽게 제품을 추천하고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각 사이즈에 따라 다른 숫자나 문자를 붙이는 방법이 제한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G5 27인치 또는 32인치 같은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구성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6️⃣ 리사이즈 바와 벤치마킹의 관계

벤치마킹에서 리사이즈 바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반면 XMP는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Steve: 이 부분은 많은 관심이 있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사이즈 바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고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년에 상황을 재평가하고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지 않았던 것은 지금까지 벤치마킹에 리사이즈 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요소가 여러 가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리사이즈 바에 대한 소비자 교육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께서 리사이즈 바를 사용하셨을 것입니다. 그래도 몇몇 분들은 "리사이즈 바가 뭐죠?"라는 의문을 가지셨을 것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대부분의 BIOS에서는 리사이즈 바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최신 BIOS에서는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전에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문제는 성능의 불안정성입니다. 리사이즈 바를 활성화하면 암살자의 크리드 발할라나 헤일로 인피니트와 같은 게임에서 성능 향상이 있을 수 있지만, 일부 게임에서는 성능이 하락하고 이상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넓은 범위의 GPU와 플랫폼에 대해 테스트해야 합니다. 리사이즈 바의 효과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라데온 5000 시리즈 및 암페어 아키텍처와 같은 다양한 GPU와 플랫폼을 테스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설정과 상황에서의 성능 영향을 신중히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리사이즈 바에 대한 테스트를 업데이트하여 2022년에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7️⃣ Fake HDR 콘텐츠의 문제와 진정한 HDR 콘텐츠의 비교

일부 모니터 리뷰에서는 가짜 HDR 기능을 가진 모니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콘텐츠 자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최근 새로운 TV를 구입하여 4K 영화 컬렉션을 업데이트하려고 하면서 일부 영화는 가짜 HDR로 마케팅되었지만 최대 밝기가 거의 200 닛도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가짜 HDR가 점점 게임에까지 적용되는데, 이런 경우가 얼마나 흔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실제로 진정한 HDR인 게임 또는 영화는 소수일까요?

Steve: 이 질문은 저희 채널보다는 콘텐츠 관련 채널에서 더 자세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HDR 콘텐츠보다는 주로 모니터와 관련된 내용에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가짜 HDR이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특정한 경우에는 가짜 HDR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스타워즈의 리마스터 버전이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밝기 수준이 높지 않지만, HDR 콘텐츠의 다른 측면인 고비트의 이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DTVTest와 같은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채널에서는 영화를 분석하고 진짜 HDR인지 가짜 HDR인지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합니다.

8️⃣ 게이밍 및 업무용 모니터의 최적 크기

게이밍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인 화면 크기는 얼마인가요?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27인치 또는 32인치의 화면이 좋을까요? 두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Steve: 저는 32인치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32인치 4K 144Hz 모니터인 MSI MPG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니터는 훌륭한 성능을 제공하며 추천합니다. 듀얼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32인치가 적절합니다. 그러나 43인치는 조금 과장된 크기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7인치는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Tim: 일반적으로는 이야기 거리, 즉 사용자의 눈과 모니터 사이의 거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데스크 환경, 즉 얼마나 가까이 앉을 수 있는지에 따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32인치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크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크기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9️⃣ 명년에 대한 희망과 기대

마지막 질문은 다음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 관한 것입니다. 만약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CPU가 Arm 기반으로 전환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이를 위해 통합 솔루션과 같은 제약 사항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Steve: 이 표현 방식으로는 질문이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성능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왜 성능이 같은 상태에서 x86에서 Arm으로 전환해야 할까요? 이러한 기능이 별다른 이점이 없다면, 피사체와 같은 통합 솔루션은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에, 성능과 효율성이 상당히 향상된다면, 아키텍처 전환에 따른 어떤 절충점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아직 그 수준에 이르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 마무리와 패트리온 안내

오늘 Q&A의 첫 번째 파트에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지는 파트2에서 계속해서 답변을 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2021년은 테크 업계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끝났으며, 2022년에는 좋은 변화가 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Q&A 시리즈는 올해 동안 즐거웠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가능한 만큼 만나서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Q&A 파트1을 마치겠습니다. 계속되는 시리즈를 보시려면 파트2를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Highlights

• 2021년의 마지막 Q&A입니다.
• Intel의 고가 Arc 출시에는 재고 문제가 예상됩니다.
• 12세대 Intel GPU인 E 코어에는 하이퍼 스레딩이 없습니다.
• 몬터명 구성은 간단하게 알파벳과 숫자로 지어질 수 있습니다.
• 리사이즈 바는 벤치마킹 결과가 불안정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일부 영화나 게임은 가짜 HDR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게이밍 및 업무용 모니터의 최적 크기는 30~40인치입니다.
• 새해에는 기대할만한 변화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Q&A 파트1을 마무리합니다. 파트2를 기다려주세요.

자주하는 질문 FAQ

Q: 왜 리사이즈 바를 사용하지 않으시나요? A: 리사이즈 바는 성능의 불안정성이 있어 벤치마킹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Q: HDR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구분하나요? A: HDR 콘텐츠는 밝기뿐만 아니라 색상 공간 등 여러 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

Q: 게이밍 모니터의 최적 크기는 얼마인가요? A: 30~40인치가 가장 적합한 크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Q: 다음해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신가요? A: 다음해에는 테크 업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